오늘도 어느 도장에서 탈의실로 들어가는
13세 소녀를 따라 들어가 뭔 추행을 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처벌이 약해서일까?
왜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는지?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하도 허다한 일이라
뉴스를 보며 죽일늠 살릴늠 흥분해 봤자
계란으로 바위 치기인 슬픈 현실
오늘은
그 아래 달린 댓글이 하도 우스워 몇자 적어 본다,
아들을 낳으면 내 아들 꼬추나 단속하믄 되지만
딸을 낳으면 온 동네 꼬추 다 단속해야 한다고,,,
웃지만 못할 댓글에 얼마나 쓴 웃음을 웃었던지,,,
낳아 놓으면 뭐하냐?
부모라는 사람이,잘 산다는 사회가, 책임도 못 지면서,,,
죽음이 뭔지도 모를 어린 생명이
학원 차에서,비정한 엄마에게서 죽어 가고
다 큰 어른 한테 농락을 당하고,,,
죽었다 하면 떼죽음을 당하고,,,
소 잃고도 외양간을 못 고치는 어른들,정신 좀 차립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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