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궁시렁~

나 괜히 늙었나봐

해오라비.별꽃 2019. 3. 5. 20:10

애기 들은 크느라 아프고

어른들은 늙느라 아프다더니 올해 들어 자주 아프네,

아프다고 엄마 찾을 나이도 아니고,

아구 서러워라,,,

경로 상향 조정한다 해도 끄떡 없는 나이,

맛도 없는 나이는 쓸데없이 줒어 먹어 가지고

나, 괜히 늙었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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