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종식될거라던 바이러스가
일파 만파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간다,
김천역(15시49)출발 용궁역,개포역, 예천역 도착
1805 무궁화 3호 차에 탑승하셨던 분들
예천 보건소로 연락 바랍니다,,,
마치 부산행 좀비 영화를 보는듯 했습니다,
2월 1일 죽은 친구가 아깝다고 통곡을 하고
맨붕에 빠졌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어쩌면
참 편히 잘했다 싶으니 이 마음 가늠이나 하것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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