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하는 남자 (3) 에구!~ 어째 가난한 집 기일 닥아오듯 웬 아해를 그리 자주 낳으시우? 낳고 낳고 또 낳더니 핼쓱하게 야윈 하얀 낮달 백주에 또 눈 돌리는거 좀 보슈 천성이 맹한 그 남자 본성 버리기가 그리 쉬울라고? 하긴 똥꼬 찢는 가난에도 울 어메도 늘 배가 부르더라구 안고 업고 걸리고,,, 그나 저.. 아름다운 자연 20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