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어째 가난한 집 기일 닥아오듯
웬 아해를 그리 자주 낳으시우?
낳고 낳고 또 낳더니
핼쓱하게 야윈 하얀 낮달
백주에 또 눈 돌리는거 좀 보슈
천성이 맹한 그 남자
본성 버리기가 그리 쉬울라고?
하긴 똥꼬 찢는 가난에도
울 어메도 늘 배가 부르더라구
안고 업고 걸리고,,,
그나 저나
자시는게 남다르니
이 달엔 또 무얼로 배를 채우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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