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시 뉴스에 나온 어린이 성추행 운운,,,하면서 방영된 사진입니다,
우리집 네 살짜리 석현이가 어린이 집에서
제 몸을 보호한답시고 성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곤 누구라도 예쁘다고 머리라도 쓰다듬을라치면
안돼요!~ 제 몸에 함부로 손대지 마세요!~한답니다,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어린것이 性이 무엇인 줄 알기나 아는지,,,
조기 성교육이라는게 점점 더 사람만 경계하고
의심하는 습관을 길러주는것 같습니다,
시절이 무서우니 안 가르칠 수 도 없고 참!~~
세상의 나뿐 일은 죄다 어른들이 저지릅니다,
하여튼 아이들보다 더 나쁜 어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