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쥘락 펼락
똑 소리나게 사는 딸은 잘한다 싶으고
며늘 모르게 쥐여준 용돈마저
홀라당 빼앗기는 아들은 등신같어
에미 속에 열불 나고,,,
같은 자식을 두고도
한 어미의 마음이 이렇게 다르니,,
며느리도 남의 귀한 딸이고
금쪽같은 내 딸도
어느집 눈총맞는 며느린것을
그래서 아들도 낳아봐야 하고
딸도 낳아봐야 하는데
딸도 못 낳은 이 병신은 엇다 쓸고,
그럼, 내 남편은
어느 열불나는 어미의 아들이든고,
남편을 쥘락 펼락
똑 소리나게 사는 딸은 잘한다 싶으고
며늘 모르게 쥐여준 용돈마저
홀라당 빼앗기는 아들은 등신같어
에미 속에 열불 나고,,,
같은 자식을 두고도
한 어미의 마음이 이렇게 다르니,,
며느리도 남의 귀한 딸이고
금쪽같은 내 딸도
어느집 눈총맞는 며느린것을
그래서 아들도 낳아봐야 하고
딸도 낳아봐야 하는데
딸도 못 낳은 이 병신은 엇다 쓸고,
그럼, 내 남편은
어느 열불나는 어미의 아들이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