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좋아,,,
느낌이 여엉 시원찮아,,,
느낌이 그냥 그래,,,
네가 말하지 않아도 난 느낄 수 있어,
말 한다고 알고 안 한다고 모를까?
눈치도 코치도 아닌 느낌,,,
도데체 느낌이란게 무엇일까?
젊어 한땐 느낌으로
남편 바람잡는 귀신이였지,,,
어딜 감히 마눌 느낌을 속일라구,ㅎ,,,
아이들이 조금만 달라도
어디가 아픈지 어디가 슬픈지를
아빠는 못 느껴도 엄마는 느낄 수 있지요,
손톱밑에 아주 작은 먼지같은 가시가
오늘 종일 사람을 얼마나 신경 쓰이게 하는지,
수술할 병도 아닌 먼지같은 가시에
사람이 쩔쩔매는 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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