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린동 뭔동이 망언으로 나라가 뒤숭숭한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래도 되는동 묻습니다,
곱디 고운 나이에 정신대에 끌려가 망신창이가 된 할머니들이
아직도 살아계시거늘 모두 날조라고 오늘 또 망언,,,
무슨 꿍꿍이 속인지 독도가 저들 땅이라고 우겨쌌는 일본 놈들,,,
이렇게 나라가 속이 부글 부글 끓는 판에 오늘 이 영돈의
먹거리 고발을 보고 정말 속이 부글거려 참을 수 가 없습니다,
일본산 꼬막을 우리 바닷가 뻘흙을 묻혀 국내산이라고
둔값을 시켜 아주 비싼값에 유통 시키고 있는 이 사람들
분명 우리나라 사람들 맞습니까?
그들이 팔고 돌아서서 얼마나 희죽거리며 비웃었을까요?
아무리 먹고 살기에 급급하기로 일본놈들한테 양심을 팔다니요,
자존심, 인간을 지켜주는 마지막 긍지가 아니던가요?
그들과 맞서 싸운 우리의 선열들은 뭐가 되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절규는 어쩌라고 그럽니까?
참 한심합니다,
하긴 일제 치하때도 일본 순사보다 더 악질인 그들의 앞잡이가
우리나라 사람들이었다지요?
삼 년전 일본을 덮친 쓰나미로 원전이 파괴되어
방사능 물질이 흘러나오면서 한때는 우리나라 바다에서 나는
생선까지 안먹어서 수산 시장이 도산 위기에까지 갔었는데
그도 시간이 가면서 많이 희석되어는 졌지만 이럴 수 는 없습니다,
그 방사능에 오염된 그것을 수입해서 국민들에게
먹으라고 속여판단 말입니까?
아무리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하지만 양심을 속이고
아빠가 돈 벌어왔다고 그 돈으로 처자식을 먹여살린다고요?
그리곤 처자식들에겐 꼬막을 먹지말라 하겠지요?
한솥 밥을 먹던 개를 솥에 들앉히는 한이 있더라도
양심을 솥안에 넣으면 안되지요, 양심에 털난 사람들,
산더미처럼 쌓인 일본산 꼬막,
방사능에 오염된 바닷물에서 건져올린 꼬막일텐데
저걸 국산이라고 속여 우리보고 먹으라고? 미쳐,,,
돈만 되면 지 에미도 갔다 팔텐가? 나뿐 놈들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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