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앨범

나의 보물들,,,

해오라비.별꽃 2014. 5. 6. 21:45

 연휴라고 아이들이 다 모였습니다,

그래봐야 아들 둘 뿐,,,

한 집에 세 명씩 손주들은 여섯 명이나 됩니다,ㅎ,,,

세월 호 때문에 더욱 귀한 아이들입니다,

 

 옛날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이불로 해먹을 만들어 민지를 태우고 하하 호호,,,

그래 이불 찢어져도 좋으니 튼튼히만 자라다오,,,

 까꿍!~~~자고 일어난 자리를 이렇게 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으로 게임에 열중인 아이들,,,걱정입니다,

 여자애들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자고 일어나 세수하고 거울 앞에서 여우짓을 합니다,ㅎ,

 그림자 밟기 놀이에 열중입니다,

 

 

 

 다소곳이 차 따르는 법도 배웁니다,

 민지는 찻상에 셋팅해 놓고 사진 찍느라고,,,

 

             연휴에 모인 우리집 망중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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