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라고 아이들이 다 모였습니다,
그래봐야 아들 둘 뿐,,,
한 집에 세 명씩 손주들은 여섯 명이나 됩니다,ㅎ,,,
세월 호 때문에 더욱 귀한 아이들입니다,
옛날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이불로 해먹을 만들어 민지를 태우고 하하 호호,,,
그래 이불 찢어져도 좋으니 튼튼히만 자라다오,,,
까꿍!~~~자고 일어난 자리를 이렇게 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으로 게임에 열중인 아이들,,,걱정입니다,
여자애들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자고 일어나 세수하고 거울 앞에서 여우짓을 합니다,ㅎ,
그림자 밟기 놀이에 열중입니다,
다소곳이 차 따르는 법도 배웁니다,
민지는 찻상에 셋팅해 놓고 사진 찍느라고,,,
연휴에 모인 우리집 망중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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