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앨범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해오라비.별꽃 2014. 7. 29. 08:58

 

민지와 예원이,,,어느새 저렇게 자랐는지,

참한 아가씨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ㅎ,

 

 

제가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니까

아이들도 자연 카메라와 친숙해 지나 봅니다,

다섯 살 석현이 자기도 찍어 보겠다고

아무렇게나 꾹꾹 눌러 찍은 사진입니다,ㅎ,

 

         민지 때문에 데려다 놓은 강아지 들입니다,

강아지들의 수난 입니다,

제가 신고 다니는 장화속에,,,ㅎㅎ,,,

강아지들이 얼이 빠졌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서울 가져간다 소리 안하고

다음 올때까지 잘 돌보라고,

절대 누구 주지 말라고 신신 당부를 하고 떠나네요,ㅎ,,,

 

 

우헤헤~~할머니 ` 얘 고추 좀 봐요~~ㅎㅎ,,,녀석~

 

할머니가 채 썰어서 만든 감자 반찬 해 주세요,

민지의 주문에 부리나케 만든 반찬 한 가지,,,

엄마가 만든것보다 할머니가 만든게 더 맛있다고,,,

 

제가 만든 음식 한 가지가 민지의 기억에 남아있다니,,,

     아!~ 성공입니다, 얼마나 고맙던지,,,

     다음엔 더욱 정성껏 노릿 노릿 볶아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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