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무릎만큼 편안한 잠자리가 어디 있을까?
오늘은 휘재가 석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을 보고 싶다기에
성곡 어린이 집 방문을 왔습니다,
폐교된 성곡 초등학교를 어린이 집으로 운영 하는 곳인데
도시의 어린이 집보다 아이들 놀기엔 더 없이 좋은 환경입니다,
석현이, 지가 다니던 곳이라 아주 으시대며 앞장을 서서 안내를 합니다,
여기는 체육실, 여기는 식당, 여기는 화장실,,,ㅎㅎ,,,
성곡 어린이집을 정인이도 4 년, 예원이도 4 년,
석현이까지 초등학교 다닐때 까지 이곳을 다닐겁니다,
토끼에게 풀도 뜯어 먹여보고,,,
그저 무럭 무럭 자라 바르고 반듯한 이 나라의 동량들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