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

사람의 속을

해오라비.별꽃 2014. 11. 24. 11:34

 

아무리 억울한들

     부부간에

     부모 자식간에

     사랑하는 사람끼리

     친구간에

     이웃간에 사람의 속을

배추 속이라야 쩌억!~갈라 보이고

버선 목이라야 후딱!~뒤집어 보이제

 

해서 

하늘이나 알고 땅이나 아는

사람의 속을

굳이 알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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