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물 들인 무늬 천입니다,
철 물 풀어놓은데 들어가니 색깔이 변하기 시작 합니다,
10여 분 지난 뒤 잘 헹궈 마지막 헹굴땐 식초를 약간 타서 헹굽니다,
그리고 탈수를 해서 다시 쪽물에 들어갑니다,
이런 색깔의 천이 아래와 같이 변했습니다,
같은 쪽물이라도 천에 따라 다 다른 색으로 변해가는 과정이 놀랍습니다,
쪽물 들인 천은 헹구지 않고 바로 널어 발색이 되게 합니다,
감물에서 철 염색으로 다시 쪽물 들인 복합 염색 입니다,
얇은 명주 목도리에 들인 쪽물 입니다,
무늬 잡아 감물 들인 무명 천입니다,
철 염색에 들어가니 정말 무늬가 멋있는 색깔로 변했네요,
이 천으로는 손가방 만든다네요,
내것도 하나 만들어 줄라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