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숨어라 찾으러 간다

 

호!~ 녀석,

니 옷 색깔이 초록색인 줄 어찌 알았누?

그리고 동백잎이 초록인 줄은 또 어찌 알고?

그런데 어쩌누? 내 눈에 띄였으니,ㅎㅎ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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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폴짝!~ 폴짝!~ 작은 참새 두 마리, 

항아리에 담긴 물 먹으러 왔다가 눈이 맞았네요,

폴짝 거리며 사랑 놀음에 빠져 사진 찍는것도 모르공 ,,,ㅎ

 

 

백화등 입니다,

저 작은 꽃에서 뿜어낸 향기가 얼마나 좋은지  

온실을 넘어 마당까지 가득 합니다,

바람개비 처럼 참 특이하게 생긴 꽃이지요,

 

 

 

                             금매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