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영정 뜰에는,,,

왕 보리수

해오라비.별꽃 2015. 6. 3. 23:04

 

모영정 유 월은 왕보리수 익어가는 계절,

별꽃네의 풀과의 전쟁에서 알알이 영근 왕보리수

어느새 계절은 성큼 여름으로 다가와

이마에 땀방울을 씻습니다, 

 

 

 

 

 

 

 

 서울 아들네 집에 며칠 다녀오니 보리수가 알맞게 익었네요,

 알이 제법 굵어 먹을만 하답니다,

      은쟁반은 아니지만 쟁반 가득 따 놓았으니

      내 좋은 님 오셔서 드셔보시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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