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소,,,
야!~~ 어찌 저런 웅덩이가 자연스레 만들어졌단 말인가,,,
걸작일세,,,
밀양 얼음골을 다녀왔습니다,
말로만 듣던 얼음골,,,어떻게 생겼나? 참 궁금했었는데
오늘,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얼음골은 차라리 지금은 얼음이 다 녹아버리고 없었습니다,
기특하게도 봄에서 여름에 언다네요,
그리고 얼음골을 돌아 내려가니 신비스런 폭포가 시원스레 흐르고 있었습니다,
참 장관입디다,
많은 양의 물은 아니였지만 자연은 참으로 신비한 폭포를 만들었습디다,
국내에도 이리 좋은곳이 많구만 구태여 왜국까지 갈 일이???ㅎ
내려 오면서 나는 어찌 여지껏 살아 이런 장관을 보는가?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