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덥다 더워,,,

아!~ 정말 하늘과 땅이 딱 들어 붙었으면,,,

왜들 이러는지,,,

묻지마 살인에 시민들 충격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오늘은 괴산에서 건장한 50대 썩을놈이

허리가 다 꼬부래진 할머니를 달랑 들어다 폭행을 하고 목숨까지,,,

더 희얀한것은 자식들이 홀로계신 노모가 걱정되어 달아준

CC 티비 칩을 경찰에게 건네주었는데도 무시하고

단순 나이 많아 지병으로 죽은것으로 판정을 내리고,

시신 부검한 의사는 다른 의사의 이름으로 싸인을 하고,,,

도데체 왜들 이러시유?

절구통에 치마만 둘러도 여자로 보이는 남정네의 시각,,,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아가는가?

사는게 무섭고 오늘 하루 무사히 살았다는데 안도의 한숨을 쉬고,,,

사람이 미친게 아니고 세월이 미쳤나봐,,, 

 

아!~~ 덥다 더워,

안그래도 덥구만 오늘은 괜히 티비를 봐서 더 덥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