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고 낳고 또 낳고...
거지말은 하면 할 수 록 눈덩이처럼 커지고
엿가락처럼 늘어나는게 거짓말인데
어쩌자고 사람들은 거짓말을 이리 즐기는걸까?
만우절을 만들면서 까지 즐기는 거짓에
소방관이나 경찰관들이 바빴지만 그러나 그 거짓말은 애교나 있지
작금의 거짓말은 속이 다 들여다 보이는 거짓말에 역겨움을 느낀다,
자식 보기에. 손주들 보기에,
남편을 하늘같이 존경하던 마눌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가?
손주들이 할아버지를 어떻게 볼까?
내 양심은 속여도 손주들 어린 눈망울을 생각하면 그리는 못할터,,,
머리 받이 부은 물 발치로 내려간다고
자식이 손주가 배우면 어쩌려고 다들 그러는가 몰러~
뭘 모른다는겨? 본인보다 남들이 더 아는 진실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