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명령은 무슨 명령,

해오라비.별꽃 2016. 12. 15. 14:46

304 명의 아까운 생명이 죽어가는데 명령은 무슨 명령,

우선 살려놓고 곤장을 맞던 징역을 가던 해야하지 않았을까?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대통령 찾는 동안 배는 점점 갈아앉고

그 속에 든 아이들은 배 철판을 긁으며 처절하게 엄마를 부르며 죽어가고,,,아!~ 소름 돋아라,,,

이 난장판에 대통령을 두둔하려는게 아니라

대통령 하나만 믿을게 아니라 우선 급한 불은 끄고 봐야하는거 아닌가?

관계자의 아들 딸이 그 속에 있었다면 어떻겠는가?

이제 누가 그의 명령을 들을것인가?

명령에 영이 서지않는 지도자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여자가 법을 알면 얼마나 알고 진두 지휘를 하면 얼마나 하겠는가?

어찌 이따위로 나라를 말아 먹는단 말인가?

대내외적으로 땅에 떨어진 신용, 경제 도데체 이게 뭔가?

중국은 이제 우리나라를 대놓고 무시하는것 같다,곧 일본도,,,

나라를 말아 먹어도 남자가 말아 먹어야지 여자가 뭘 안다고,,,

대통령이란게 얼굴이나 뜯어 고치고 머리 손질이나 하고

눈동자는 헤~ 풀려가지고 도데체 말이 되는 소린가?

얼굴 망가지는것 만큼 마음이 망가지고 체통이 망가지는건 모르고,,,

답답한것 같으니라구,,,우매한것 같으니라고,

야무락진 줄 알았더니 실망을 넘어 혐오스럽기 까지하다,

증인들은 하나같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대통령이 방귀만 뀌어도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해야지

어찌 비서들이 대통령이 어디서 무얼 하는지 모른단 말인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믿으라고?그러는 너는 믿냐?

그때 돈에 권력에 눈이 멀어 잘못했습니다 하는 사람은 하낫도 없고,,,

불 꺼도, 눈감아도 따라다니는 양심에 부끄럽지 않은가?

손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가?이 할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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