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희망이 절벽입니다,

해오라비.별꽃 2016. 12. 20. 19:03

죽을 죄는 지었는데 잘못은 없다???

이게 뭔 말이래여?당췌 못 알아 듣겠으니,,,

열심히 일하고 세금 꼬박낸 죄있는 민초들은 안 잡아가고
왜 죄없는 사람 잡아다 놓고 청문회를 해서

보는 사람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게 하는지?

콧구멍을 두 개 잘 만들어 놓았제,

내 콧구멍이 두 개 였으니 망정이지,,,

두 개라도 숨 막혀 죽는 줄 알았네,

마카 싸악!~ 쓸어 우주로 보냈으면 좋것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해도 한 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을뿐이라는

스피노자의 말이 아니래도 어쩌겠는가?

나는 오늘도 청문회 같은건 안보고

내 년에 농사나 제대로 지어 먹을 수 있으려나 모르는

불안정한 시절이지만

봄 되면 상추나 심고 고추나 심어먹겠다고

열심히 하우스 골조 한 동 세운 죄 밖에 없시유

이도 죄라면 잡아가시우,

 

눈 덮힌 저 들에 봄이 오면 농사나 지어 먹을 수 있으려는지,,,

시절도 수상키도,,,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도데체 희망이 없습니다,

이 암울한 시절이 끝이 나기나 나려는지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AI는 왜 와가지고 영문도 모르고

       닭들은 죽어 가고 그 여파로 계란은 이동을 못하고

산란 닭들이 그렇다고 알을 안낳는것도 아니고 

수퍼에는 계란 품절에 덩달아 오르는 라면에 서민들 생필품,,,

가뜩이나 민초들 살기 팍팍한데 점점 죽으라네,

그래도 봄은 오겠고 저 들에는 풀이 돋아나겠지?

차라리 뽑을 풀이라도 있으면 이 암울한 시절을 잊으련만,,,

 

우리네야 살만치 살은 인생이지만 우리 아들들,손주들을 생각하면

              앞이 캄캄합니다 희망이 절벽입니다,휴!~~

 

 

 

'오늘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늘 건강하십시요,  (0) 2016.12.24
조건없이 다 빼앗아,,,  (0) 2016.12.23
명령은 무슨 명령,  (0) 2016.12.15
망자  (0) 2016.12.15
누가 나를,,,  (0) 2016.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