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각하!~ 시워언 하시겠습니다!~~~

아주 어릴적 이 말이 유행어가 되어 아부지가 방귀만 꾸어도

아부지~ 시원 하시것습니다~며 깔깔 거렸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비서는 대통령이 방귀만 꾸어도 이렇게 충성을 해야하거늘

평일에 대통령이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모른다니

도데체 뭣하는 비서들인고?,,,

아이들은 바다에 빠져 사투를 벌리고 있는데

일분 일초를 다투는 문건을 가지고 대통령을 찾아

들고 뛰고 자전거로 배달을 하는 이렇게 후진 나라였어?

일곱 시간, 뭘 그리 꽁꽁 감춰야 할 일이 있는걸까???

다른 사람은 다 몰라도 본인은 알텐데,,,

천만의 촛불에도 말 못할 무슨 사연이???

퍼즐이 자꾸 맞춰져 가는데도,,,

 

그리고 이 사람,

죽을 죄는 지었는데 잘못은 없다,?

뒤죽 박죽 막 흔들어 놓고 나라를 어지럽게해 미안하다?

돌았나~~~

전부 다 모른데여,전부 다 안했데여,,,

돈은 무조건 국고로 환수해서 국민들께 다 돌려줘야해,

풀 뽑고 흘린 내 땀방울도 돌려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