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 정말 살맛 안나네,,,

해오라비.별꽃 2016. 12. 29. 10:19

10조 원을 두고도 써보지도 못하고

손목에는 값비싼 팔찌대신 수갑을 차고

명품옷 대신 푸른 수의를 입고 화장도 안한

머리 푸시시한 보통 녠네의 모습에 연민을 느낀다,

몇 년 살고나와 돈을 챙긴다는 일념에 이 정도 수모쯤이야 하고

참는단 모양인데 그때가 되면 나이가 얼만데,,,

육십이 넘어 고대 일흔이 될터인데 산다한들

치장을 하고 변장을 해도 폼도 안날 나일텐데,,,

아녀자가 뭔 욕심이 그리 당찬지,,,

적당히 챙기고 조용히 살았더면 얼마나 좋았을까?

팔천 억~ 십조 원,,,입이 놀라 삐이 돌아간다

뭘 하면 돈을 저렇게 벌 수 있당가?

과연 피땀 흘려 번 돈이라 할 수 있는가?

장발잔,,,배고파 훔친 빵 한조각에 무기징역이라,,, 

이건 뭔가?

뭔 도둑이 이리 당당한 도둑이 있단 말인가?,

자손 몇대까지 손에 호박을 달아 병신을 만들 작정인지,,,

써보지도 못할 돈이  왜 그렇게 많이 필요한가?

죽을 죄는 졌으나 잘못한건 없다?

막 뒤흔들어 놓고 나라가 바로 서기를 바란다?

그런 알쏭 달쏭한 말은 치우고 눈에 독기 풀고 정신 좀 차렸으면,,,

공항인동 공황인동 국민 모두가 정신과 치료를 받게 생겼다,

천만에 육박하는 촛불 민심을 헛으로 보지말기를,,,

어느 전직 대통령의 아들은 아버지 대신 감옥에 들어가

일당 사백 만원씩 탕감을 하고 있다 하고,,,

이것뿐인가? 전직 대통령들 좌르르륵~~~

 

우리 동네 뙤약 품값이 육만 원인데,,,

참 서민들 살맛 안나게 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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