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일회용 라이타가 생기면서 차츰 사라져간 성냥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독일 사람들은 담배 한대 피울랴면
세 사람이 모여야 성냥 한 개비를 그어 담배에 불을 붙였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절약하며 살라는 뜻이였겠지요,
그런데, 요즘 성냥은 불 켤랴면 몇개를 그어야 하는지 짜증납니다,
황도 조금 묻여 놓았고 개비는 어찌 그리 약한지
뚝!~ 부러지고 뚝!~ 부러지고,,,
80년대 소비가 미덕인 때가 온다더니 이 또한 미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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