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삿 일이 아니네,,,

해오라비.별꽃 2018. 7. 24. 12:17

오늘은 어느 정치인이 무슨 돈인진 몰라도

받았네 안받았네 수사를 받다가 아파트에서 투신,

생떼 같은 목숨을 스스로 끊는 사건이 또 생겼다,

노모가 계시는 아파트에서,,, 노모는 어쩌라고,,,

야!~ 날씨도 더운데 이 무슨 난리고?

연일 사건은 터지는데 진실은 못 찾고,,,

정치판도 마치 가스 불에 바싹 달군 후라이판 같다,

전세계가 서로 물고 물리고,

영원한 동지도 영원한 적도 없는,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이쪽 저쪽으로 양다리를 밟으며 저울질을 하고,,,



흔히 모든 일,후일 역사가 말해 주겠거니 하지만

이조 오백 년 사 폼으로 읽고 배웠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진실에 가려 죽었나?

오늘의 충신이 내일의 역적이 되고,,,

그 역적이 칼을 갈아 다시 충신이 되고,,,

그런 역사의 진실이 오늘날 밝혀졌으면 바로 배우고 깨달아야지

왜 그같은 길을 되풀이 하며 더욱 혼탁해 지는걸까?

역대 나라 대통령들도 마찬 가지지,

앞에 한 사람이 잘못 되는걸 보았으면 그 뒷 사람은

더욱 정신 바짝 차리고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지

왜 앞엣 사람과 똑같은 길을 가는지 이해가 안된다, 

대통령이 어째 줄줄이 법정에 서는 꼴을 봐야하는지,,,

보는 국민도 답답하고 괴롭고 창피해 죽것다,

 


일파 만파로 번진 미투 운동,성추행 ,성폭행,,,

부부 연습한다고 장애학생을 뭐 어째? 때려 죽일놈, 

통학 차량에 애기를 두고 내리는 운전수에

애기가 오지 않았는데도 확인도 안하는 교사에,,,

억지로 낮잠 재운다고 11개 월 된 아기를 이불을 덮어 씌워

눌러 죽인 보육 교사에,,,

왜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일들이 우리 사회에 만연하는걸까?

이렇게 사회 전반이 어지러운때 날씨마저 사람들을 불안하게 한다,

더워도 어지간히 더워야지, 분명 지구가 노한게야,

시절도 세월도 여간 불안한게 아니다,

그깟 돈 주었네 안주었네,추행이든 폭행이든 뭘 어쩌든 간에

이 지구가 노하는 날 그깟 것들이 다 무슨 소용이람,

핵? 그거?, 너 죽고 나 죽는 거지 뭐,,, 안그래?

이 모든 것들이 과연 이 폭염만 할까?

유례 없는 홍수에,산불에,강력한 태풍에,,,

저 높은 하늘에서 보면 마치 내가 풀 뽑으면서 건드려놓은

우왕 좌왕 하는 개미들 같을껄,,,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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