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담아 살 집이 두고 두고 문제네요,
어떤 사람이 아파트를 여섯 채도 아닌 육백 채를 가지고
세금은 하낫도 않내고 살고 있다고 뉴스에 나왔네요,
재주도 좋기도,,,부럽다,,,
부모를 잘 두었나? 조상이 솔밭에 들었나?
그래서 집이 그렇게 모자랐나?
그러나 그 육백 채를 비워두진 않았을터 누가 살아도 살았을터이고
인구는 자꾸 줄어든다면서 아파트는 왜 모자라고? 이해가 안되네
집 집 장만하겠다고 젊은이들 짜고 짜고 또 짜서
겨우 집 장만할 돈 모으면 집 값은 또 펄쩍 뛰어 버리고,,,
그러니 집 장만 하는거 아예 포기하고 삯월세를 살아도
자가용을 굴리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는게 아닐까요?
젊은이들이 살아갈 용기를 주지 않는 사회,
결혼도 안하고, 해도 아이를 낳을 생각을 안하고,,,문젭니다,
큰 배움터,큰 학교,큰 병원 들은 더러 더러 지방으로 분산 시키고
애 셋 낳은 집들 영구 임대 아파트 주었다가
돈 벌어 나가면 다른 사람 또 주고,,,
애 낳으면 돈 기백만 원 주지 말고
유아원이나 학원비를 감면해 주면 좋을텐데,,,
그 잠시 기백만 원 받아봐야 손에 묻은 밥풀이지,
그 돈 아마 애 돐도 되기전 다 써 버리고 없을껄,그리고
늙은이나 젊은이나 자꾸 공짜로 돈 주는 버릇은 별로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젊은이도 늙은이도 그에 맞는 일자리를 주어 돈을 벌게 해야지
공짜로 돈 주는 버릇은 자칫 익숙해져 놀고 먹으려 들텐데,,,
가난의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는데
왜 자꾸 공짜로 돈을 줄랴고 그러는지,
공짜는 양잿물도 큰걸로 집어 먹는다든데,,,
나라에 돈이 그렇게 많은지?
안 썪은 곳이 없는 뉴스를 보자하니 비록 망구지만
답답한 마음에 쓴소리 좀 했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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