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궁시렁~

누구 없소?

해오라비.별꽃 2019. 5. 9. 09:09

에구!~ 창피해라,,,

작금의 혼란한 시절에 내가 왜 이렇게 창피한걸까?

사람이 지축을 흔들어 지진을 일으키다니,,,대단해,

지금도 땅속에선 흔들린 지축 때문에

땅꺼짐이 계속되고 있지나 않은지? 불안해,

안그래도 사는게 조마 조마 늘 불안쿠만,,,

지은 죄가 없는 사람이 왜 위장을 하고 변장을 해서

야반 도주를 하다 저지를 당하고,,,그리고

성접대에 얽힌 허우대 아까운 사람들,,

돈을 주었네 안 받았네,,,

준 사람이 있으면 받은 사람도 있을텐데,,,그 참,

나랏일 보랬더니 맨날 싸움박질이나 하고,,,

해외 연수는 투합하여 잘 가공,,,


이 따위 뉴스나 보는 우리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울것인가,,,

제발 돈에 권력에 눈이 멀어 죽을 죄를 지었다고

솔직하게 좀 털어 놓는 사람 좀 봤으면,,,

죄인이,

이 시대의 영웅이 될 수 있는 기횐데,

누구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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