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궁시렁~

나는 그것이 알고 싶다,

해오라비.별꽃 2019. 7. 7. 15:18

외국 원수들끼리 만나며 나누는

웃음과 악수 뒤에 숨겨진 虛와 진실,,,

여당과 야당 대표들이 아웅 다웅 하다가

웃음과 악수 뒤에 숨겨진 허와 진실,,,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일까?

악수를 나누며 웃는 그 마음을 믿어야 할지?

어제의 적이 오늘은 동지가 되었다

오늘의 동지가 내일은 적이 되었다,,,


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고

신의도 없고 신뢰할 수 도 없는

밖으로는 나라와 나라

안으로는 여당과 야당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그러면서,  

악수를 하며 웃는 그 웃음 뒤에 숨겨진

진실된 마음들, 나는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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