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궁시렁~
안방에 들어가 서슬 퍼런
시어머니 말 들어 보면
그 말이 맞는것 같고
부엌에 가서 훌쩍 거리는
며느리 말 들어 보면
그도 옳은것 같고,,,
도데체 누구 말이 맞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