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를 두지만 말고 훈수를 들어 보면
장기판이 잘 보이는데,,,
삽자루 울러메고 논물 보러 가시던 할부지,
느티나무 아래 장기판에 팔뚝 춤 추어가며
훈수 두던 그 수가 명쾌한 한 수였는데,,, 그립다,
우수수,,, 낙엽지는때, 매화 피던 그 봄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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