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궁시렁~

궁시렁 궁시렁

해오라비.별꽃 2019. 11. 8. 09:48

주정차 금지 구역에 잠시 정차했다가

삼만이천 원 짜리 딱지 끓겨

헌디 떠덕구 살되나 싶어 득달같이 달려가 납부했는데

세금을,그것도 천억 단위를 안내고도 살 수 있다니

이해가 안가는 사실을 어찌 이해해야 되나요?

안내는건지 봐주는건지,,,

삼만이천 원짜리 딱지 끊어 언제 천억 만드나?

뭔 코에 마늘 빼 먹고 알라 뭣에 밥풀 뜯어 먹는다더니,

법은 만인에 평등해야한다며?,,,

내혼자 궁시렁 거려봐야 계란으로 바위치긴 줄 알지만

궁시렁이라도 거려야 다소 반분이라도 풀리니,,,엥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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