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궁시렁~

오늘은,,,

해오라비.별꽃 2020. 11. 20. 13:06

2020,11 20 뉴스를 보고,,,

 

꽃이라고 다 꽃일까?

아!~ 저질스럽다,

오늘은 세상을 향하여

이 말 한마디만 내뱉고 싶은 날이다,

왜 이렇게 말귀를 못 알아 듣는지,,,

시쳇말로 귓구녕이 막혔나? 기가 막혔나?

제대로 귀 뚫린 사람은 알아들을테고,,,

떠 먹여도 뭘 먹었는지도 모르면 그만이고,,,

가랑비에 젖으며

바람에 흔들리며 피는 

꽃을 욕먹이지 마라,,,

꽃이라고 다 꽃은 아니지,

꽃은 꺾이는 순간 꽃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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