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 냐구우?
왜? 너면 안되는데?,,,
이런 억울하고 불합리한 일이
누구라고 정해진건 없다
누구에게나 닥칠 일들이다,
산업 현장에서,
군복무를 하면서,
농사를 짓다가,,,
위험은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
우리는 많은 사고로 다치고
가족을 잃는 슬픔을 당한다,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이
왜 하필 나냐구? 하겠지만
너 대신 나였을 뿐이란걸 우리는 알아야한다,
한 해 이천명이 넘는 아까운 사람들이
일하다가 죽어간다니,
어제 하루도 무사히 지났음에 감사하고
모두들 오늘도 무사히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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