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세 시,
뭔가 사그락 거리는가 싶더라니
이렇게 눈이 내리고 있었다,
늙으니 귀가 밝은지 느낌이 밝은지,,,
다시 잠들지 못하고 멍하니
눈이 이렇게 쌓이도록 잠들지 못했네요,
아하!~ 비록 몸은 늙었지만
내 영혼은 아직은 잠들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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