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부의 격차가 심하다고,
국민들에게 나라 돈을 똑 같이 나누어 준다고
빈부가 없어질까? 과연 그렇게 될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불균형을 이루어
아흔아홉 섬은 백 섬을 채우고 싶을테고
잃어봐야 한 섬은 두 섬도 채울 욕망도 없을테고,,,
예부터 가난의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했거늘,
그렇담 사람은 얼마를 벌어야 만족을 할까?
어찌 살아야 만족을 할까? 해답은 없다,
사람의 욕심은 멈출 줄 을 모르니까,
말 타면 종 앞세우고 싶은게 사람의 심사니,
부지런히 살면 남에게 꾸러는 가지 않으니
민초들이 살 길은 오직 이 길뿐이,,,곳간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