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

곳간은 없다,

해오라비.별꽃 2014. 1. 14. 08:01

 

빈부의 격차가 심하다고,

국민들에게 나라 돈을 똑 같이 나누어 준다고

빈부가 없어질까? 과연 그렇게 될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불균형을 이루어

아흔아홉 섬은 백 섬을 채우고 싶을테고

잃어봐야 한 섬은 두 섬도 채울 욕망도 없을테고,,,

 

예부터 가난의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했거늘,

그렇담 사람은 얼마를 벌어야 만족을 할까?

어찌 살아야 만족을 할까? 해답은 없다,

사람의 욕심은 멈출 줄 을 모르니까,

말 타면 종 앞세우고 싶은게 사람의 심사니,

부지런히 살면 남에게 꾸러는 가지 않으니

민초들이 살 길은 오직 이 길뿐이,,,곳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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