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

초복이라,,,

해오라비.별꽃 2014. 7. 19. 10:01

 

 

 

우이쒸이!~~~

복날이 뭔동 이 날만 되면 우릴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야,

 

서울 사는 우리 손녀, 민지,

강아지가 너무 키우고 싶은데 엄마가 아파트에선 절대 못키우게 하며

정 강아지를 키우고 싶으면 시골 할머니 집으로 내려가서

학교도 거기서 다니고 강아지도 키우라는데

할머니, 저 그렇게 할래요,,,ㅎㅎ,,,

얼마나 아이다운 생각인지요,

그래서 방학때 오면 데리고 놀라고 수소문 해서

세 마리를 데려다 놨습니다,

문제는 강아지가 너무 이뻐서 방학때 와서 보고

진짜 아예 눌러 산다 하던지

그여이 강아지를 데려 간다던지 결단이 날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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