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

축지법,

해오라비.별꽃 2014. 10. 3. 09:46

 

얼마나 살기 좋은 세상인지요,

그냥 가만 서 있어도 길이 움직여 나를 저 멀리까지 옮겨주니,,,

요지경 같은 세상이지요?

이게 바로 그 축지법이 아닌지요?ㅎ,

     우리가 어릴적 동화로만 읽던 축지법이 

     내가 죽기도 전 이루어 지고 있으니,,,

 

가만 있어도 가는 저 길을 걷는것도 모자라 뛰여 가니

얼마나 바쁘길래?

농촌이 일 많고 바쁜 줄만 알았더니 도시도 만만찮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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