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화도 피기 시작 했구요,
웃녘에선 진달래라 부르는 참꽃,
우리지방에선 참꽃이라 부르지요,
봄이 온 줄 어떻게 알고,,,
귀양살이 하던 선비들이 그리 듣기 싫어했다는
동백 떨어지는 소리 툭!~ 툭!~~~
꽃송이가 무거워 떨어지는 소리가 제법 들리지요,
어느새 동백이 피면서 지면서 봄이 옵니다,
크로커스가 예쁘지요?
복수초도,,,
예원이와 민지가 온실의 봄을 그린다네요,,,ㅎ
지 아무리 꽃이 이뿐들 너희들에 비하랴,
꽃 중의 꽃은 아마도 인꽃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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