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겨울 옷을 벗어 버리고
오늘은 봄을 파는 꽃 시장엘 나가 봤습니다,
지구촌이라는 이름하에 이름도 성도 모르는 사람들이 섞여 살듯
꽃 시장에도 알록 달록 이름도 성도 모를 낯선 꽃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그냥 꽃이라고 부릅니다,
봄 사세요!~ 봄!~
꽃,,,꽃들,,,꽃에 취해 비틀 비틀,,, 어!~ 취한다,,,
여기가 무릉도원 아닌가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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