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은 나눌 수 록 줄어들고
사랑은 나눌 수 록 늘어나고
거짓말은 하면 할 수 록 커진다는데,,,
아이들 어렸을때 제가 강조한 것이
거짓말 하지 말아라였습니다,
거짓말 하기 위하여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되니
애초에 거짓을 시인하라고 일렀드랬습니다,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낳고, 낳고 낳고,,,
결국은,,,
혹 떼려다 혹 붙이고 말았으니,,,
지켜보는 눈이 도데체 얼마야?
민심이 천심이라는데,,,
지켜보는 가족들은 어떤 심정일까?
거짓말 하다가 들켜버린 가장의 참담한 심정,
살다가 보면 때에 따라서 거짓말은 할 때가 있지요,
가령 때를 놓친 밥 먹었다고 거짓말 할때,
여행 간다더니 안가게 되었다던지,,,
거짓말도 종류가 다르지요,
어느 누구도 한 사람 내가 돈 받았노라
용기 있게 말하는 사람도 없고,
들통날 거짓은 밥 먹듯 하고,,,
어느 특정 도시만 욕 보이는게 아니라
어머니까지 욕 보입니다,
이 글 쓰는 저 역시도 참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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