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푸른 잎은 붉은 치마 갈아 입고서
남쪽 나라 찾아가는 제비 불러모아
봄이 오면 다시 오라 부탁 하누나.
용담이 필 시기지요,
옹기 종기,,,
펄렁!~ 펄렁!~~어디에고 가을은 이렇게 수를 놓습니다,
참 이상도 하지?
얼마전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마음이
왜 가을만 되면 이리 술렁 거리는지?
내 마음 나도 몰라라,,,
오늘은 이곳 저곳 다니며 가을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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