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놀러가도 되냐?

해오라비.별꽃 2016. 1. 14. 08:56

며늘님아~ 이 시에미 놀러가도 되냐?

어머!~ 어머!~ 어머니~ 왜 이러세요?

올라오시면 되고 말고요,

우리 어머님은 농담도 잘하셔,오호호,,,

 

아무리 내 자식의 집이래도

시짜 붙은 사람은 함부로 들락 거리면 안되는 시절이라

지는 오늘 이렇게 며느님께 물어보고 한양갑니다,

방학이라도 학원 다니느라 내려오지 못하는

손주들이 보고싶어 도저히 못 참겠습니다,ㅎ

녀석들,두어달 못보는 사이에 얼마나 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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