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귀신같이 아시것지 뭐,

해오라비.별꽃 2017. 1. 20. 08:38

 

 

 

 

 

      눈도 코도 없는 닭의 알이 말이 많네,

어미가 품어주지도 않았는데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아

      비행기를 타고 미국서 한국까지 날아왔네요,희얀타,,,

 

      수입해도 결코 싸지도 않은 계란값,

왜 수입한걸까? 무슨 꼼수?

비싸면 덜 먹고 안 먹으면 되지 별걸 다 수입하고 난리네

설 명절에 계란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 이 난린동 이해가 안가네,

차롓상에 계란만 삶아 올릴것도 아닌데,,,

그리고 조상도 계란값 비싼거 귀신같이 아시것지 뭐,

 

조상님들, 올해는

나랏님들이 국정에 손을 놓고 있는 사이 나라 밖에서는

우리를 얼마나 무시하는지 자존심 상해서 죽것습니더,

나라 안팍이 뭣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습니다, 

      차례도 자손들 마음이 편해야 제대로 모시제요,

 

나라도 어지럽고 계란값도 비싸서 올 설에는  

차례상 다리가 휘어지도록 차리지 못할것 같습니다,

이런 점 널리 양해하옵시고 올 설에는 배가 좀 고프시드라도 참으십시요,

그러게

자손들 좀 잘 살게 돌보아 주시지 조상님들 뭣하셨습니껴?

 

야!~ 이놈들아!~ 잘 살땐 조상덕이라 고맙게 여겼더냐?

괘씸한것들 같으니라구,,,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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