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상 에게 외치고 싶다
착각하지 말라고,,,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네가 나를 사랑할거라고,,,
아직도 내가 너의 첫사랑이라고,,,
같은 하늘아래 산다고
내가 너를 잊지않았을거라고,,,
꽃이 피니 봄이 왔다고,,,
꽃이 지니 곧 여름이 올거라고,,,
장가든 아들이 아직도 내 품에 있다고 ,,,
착각하지 말라,,,그리고
나는 아직은 청춘이라고 착각하지 말라고,
곧 죽을것이라 엄살 떨지도 말라
골골 거리며 팔십은 살테니,,,
하지만
익은 감도 빠지고 선 감도 빠지는거니까,,,
늙은이 죽을땐 짚불 사그라들듯 느니라,,,
그렇다고 착각하지 말라,
이 와중에
오 월 대선때
내가 당신을 찍어 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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