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궁시렁~

두렵다,,,

해오라비.별꽃 2019. 3. 18. 19:39

보름 전 어떤 분이 집 앞에서 길을 건너다

교통 사고로 숨진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식을 접한 사람들 이상하리만치

놀라거나 아깝다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관 뚜껑을 덮을때 그 사람의 인품이 나타난다더니,,,

내 마지막 모습은 어떻게 비춰질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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