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츠하이머는 쉽게 고쳐지나 봅니다,
약이 좋아 그런가?
나 같은 늘그니에겐 희소식입니다,
배우가 어떤 무대에 서느냐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어차피 연극 같은 인생살이
쨍하고 해뜰 일 없는 늘그막에
비루하고 궁색하여 비참하게 살진 말아야겠지요?
그래도 약 힘으로나 더 살 수 있으려나 희망을 두고볼 것인가?
지금쯤 죽으려니 좀 아깝제? ㅎ
미련은 버릴 ㅡ수 없음이야,,,
,,,,,,,,,,,,,,,,,,,,,,,,,,,,,,,,,,,,,,,,,,,,,,,,,,,,,,,,,,,,,,,,,,,,,,
궁시렁~궁시렁~~
'궁시렁~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찌 하오리까? (0) | 2019.04.02 |
---|---|
잔소리를 먹고 자라는 아이들, (0) | 2019.04.01 |
두렵다,,, (0) | 2019.03.18 |
지 똥 구린 줄은 모르고 (0) | 2019.03.17 |
던졌습니다, (0) | 2019.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