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앨범

우리 손자

해오라비.별꽃 2019. 11. 17. 19:54

우리 장손이 벌써 대학을 갑니다,

수시 원서를 몇 군데 내더니 떨어진 곳도 있고 붙은 곳도 있고,,,

온 식구가 울다가 웃다가,,,그늠의 대학이 뭔동,

우리 손자 안 뽑아준 대학은 실수한게야,

인성이 얼마나 좋은 아인데 우리 손주를 몰라 보다니,,,쯪,


알다가도 모를 일이야,

결혼도 안한다고 하고,설령 해도 아이도 안낳아

인구가 얼마나 감소했다면서 어째 대학이란 곳이

이렇게 가기 어려운지,

그냥 공부 하고 싶은 사람 아무나 오라면 될텐데,

공부 하고 탐구 하는데 어린 아이들을 그리 쥐잡듯 잡는지,

대학이란 곳이 고등학교 아이들 보다 공부도 덜 하면서

수업료는 또 얼마나 비싼지,

제발 대학 들어가는 문턱 낮추고 나오는 문턱 높입시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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