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저자 거리의 난장판 싸움 보는것 같다,
어째 티비만 틀면 온통 싸움질이니,
이런 방법 말고는 없을까?
생각을 해서 조용히 말로 하면 안될까?
사람과 짐승의 다른 점은 말하는 입과
생각하는 머리가 있다는건데
쉰 목소리로 소리 소리 지르는 것이 얼마나 볼상스러운지,,,
내려와서 뉴스를 보면 알텐데,,,,
조용히 상대를 제압하는 자 이기는 자인데,집안에 우리 조카,
어릴때 부터 고집난 동생 조용히 방으로 불러 들여
밖에서 들으면 아무 소리도 안들리는데
얼마후 고개 숙이고 잘못했다고 비는 모습에서
조카가 얼마나 으젓해 보이고 대견 스럽던지,,,
그래서 그런지 오십이 넘어서도 형과 아우
서열이 얼마나 깍듯한지,,,
어른들,,,
제발 자라는 아이들에게 본을 좀 보이고 꿈을 심어줍시다,
하긴 지금 태어난 아이들은 볼거 다 봤으니,,,패가 낭패다,쯔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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