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학교가 성적순으로 매기지 않고
나름대로 아이들에게 맞는 상장을 다 주더군요,
참 잘하는 일인것 같습디다,
선생님이 일일이 다 안아주시는것도 새롭고,,,우리때완 많이 달라졌습니다,
여럿이 사진 찍느라 법석을 떨다 보니 사진이 마구 흔들렸습니다,
올해 대학 들어간 오빠가 민지에게는 친구들에게 자랑입니다,
내 졸업식에 올때 오빠, 멋있게 해가지고 와야해,
안경도 쓰지 말고 렌즈 끼고 와야돼,,,ㅎㅎ
할머니도 엄마도 다 이쁘게 해가지고 와야돼,,,명령입니다,ㅎ
에구!~~ 저리 사랑스러울까?,,,
거칠고 모난 돌들이 세월에 닳고 닳아 이렇게 고운 돌이 되어
어느 수족관에 놓여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듯이
얘들아 우리도 이다음에 고운 돌들이 되어 다시 만나자,,,
'나의 앨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코타키누발루에서 (0) | 2020.01.20 |
---|---|
우리집 거품, (0) | 2020.01.06 |
코스모스를 참 좋아했는데,,, (0) | 2019.12.24 |
추카!~ 추카!~~~ (0) | 2019.12.17 |
얘들아!~ 할미 봐라~~~ (0) | 2019.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