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누가 이런 글을,,,

해오라비.별꽃 2020. 1. 11. 08:00

탈무드에 이러한 말이 있지요,

인간의 몸에는 여섯개의 소용되는 부분이 있다

그 중에서 셋은 자신이 지배할 수 없지만

또 다른 셋은 자신의 힘으로 마음데로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전자는 눈과 귀와 코이고 후자는 입과 손과 발이다

우리는 보고 싶은것만 볼 수 없고

듣고 싶은 말만 골라 들을 수도 없습니다,

맡고 싶은 냄새만 선택해 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의지에 따라 좋은 말만 할 수 있고

손과 발을 이용해 하고 싶은것을 할 수 있습니다,

과거는 해석에 따라 바뀝니다,

미래는 결정에 따라 바뀝니다,

현재는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목표를 잃는것 보다 기준을 잃는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

인생의 방향은 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을 잃었기 때문이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무한한 성장이 아니라 끝없는 성숙입니다,

아프지 않고 팔십 년 산다면 26년 잠자고 21년 일하고

9년 먹고 마시지만 웃는 시간은 겨우 20일 뿐이라고 합니다,

또한 화내는데 5년,기다림에3년을 소비합니다,

기쁨의 시간이 곧 웃는 시간이라고 본다면

팔십 평생에 겨우 20일 정도만 기뻐하는건 삶이 너무 딱딱한거 같지요?

화내는 시간을 반쯤 뚝 잘라 웃을 수 있다면 삶이 얼마나 좋을까요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닙니다,

바로 자신만이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것이랍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이 행복한 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요즈음 지인께서

이런 좋은 글을 보내 주어서 옮겨 적어보았습니다,



제가 사는 소백산 밑 동네는

이렇게 까끔씩 꽃이 피는데도 눈이 내릴 때도 있답니다,

지난해 눈이 내려 깽깽이와 할미꽃이 눈을 홈빡 덮어 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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